2011/06/20
bw guitar shop에 밤은 선릉공원의 운치와 어울어져 아름답고 고요합니다
밤을 헤엄치는 일곱금붕어....
그런데, 오늘 엄청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도둑 고양이들이 밤새 일곱금붕어를 해치려 했답니다.
고민끝에
두둥
이 사건이 심각해질 경우 우리 스투디오의 자랑 압박이를 guitar shop으로 출동 시킬 계획입니다.
늠름한 압박이..... 오늘도 60년대 온돌방에 앉아 화투를 치시는 할머니 자세로...
출동전 우선 샤워를
세수도
먹성이 좋아 비누거품도 우유거품핥듯
먹을것과 예쁜누나만 보면 표정이 이렇게 바뀝니다
명견 압박이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밥값좀해다오 압박)